이번에 제가 리뷰하고자하는 하는것은 B2C(buiness to customer)서비스인 "벅스" 입니다.
주로 이와같은 서비스는 PC용으로 웹에서도 서비스하고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기 좋게 어플로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제가 리뷰하고자하는것은 전체 벅스서비스 중에 벅스앱입니다.
얼마 후면 제 첫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생기겠지만 일단은 현재 보유 중인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뮤즈 TX12D
에 벅스앱을 깔아 사용해봤습니다.
자~ 이제 리뷰 들어갑니다!
벅스 앱의 장점.
우선은 제대로 사용해보기 위해 어플을 설치했더니 자기소개를 해주시네요 ㅎㅎ
제가 굳이 따로 설명을 드릴 필요 없을 정도에요.
위의 사진에 나와있듯이 벅스앱의 장점은
1. 한 눈에 끌리는 디자인
2. 손가락으로 휙휙!
3.진화하는 벅스라디오
4.짜증나는 음악끊김 이젠 안녕~
5.편리한 음악관리
정도가 되겠어요. 하지만 이정도의 짧은 글로 과연 여러분이 과연 수긍을 하실 수 있을까요?
당연히 없겠죠...
저도 벅스앱을 처음 켰을때 장점을 직접 설명 해 주시길래 당황하면서 이 말대로 정말 좋은가 하고 의구심이 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세세히 하나씩 설명드려보겠습니다.
1.한 눈에 끌리는 디자인
벅스앱의 디자인은 독특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뮤직앱이라면 처음화면에 앨범아트가 나란히 같은
크기로 배치되어있기 마련인데 벅스앱 같은 경우에는 앨범아트의 크기가 조금씩 다르게 배치되어있고
그 사이사이에 다른 항목들을 넣음으로써 약간의 차별화를 꾀했으니까요.
사실 디자인상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닌데 독특한 느낌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있습니다.
사실 이 항목에서 부각 시키고 싶은건 "한 눈에 끌리는 디자인" 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사용하기 쉽게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 고화질의 앨범아트" 입니다.
위에서 보시다 싶이 크게 4개의 항목(최신/인기, 추천, 라디오, 내 음악)으로 나뉘고 그 각각 항목들은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진들을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위 사진은 벅스앱을 사용할 시의 잠금화면입니다. 제 태블릿이 10.1인치의 큰 화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아트가
상당히 깔끔하게 나옵니다.
이전에 다른앱을 사용할때는 앨범아트의 화질이 좋지 않아서 제대로 보이지 않아 많이 실망했었는데
벅스 뮤직앱을 써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때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것이 아니라 멋진 앨범아트도 잘 보여야 재미가 배가 되는것이죠!
위 노래 테마들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이러한 느낌이면 좋은 노래일것같아 한번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달한 노래들"
테마에 들어와봤습니다. 노래 재생화면도 제법 깔끔하죠?
2. 손가락으로 휙휙!
손가락으로 휙휙! 제가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기능입니다.
벅스앱을 상당히 사용하기 편하게 만든 주 요인 중 하나이죠.
벅스앱에서 화면을 오른쪽으로 살짞 밀어주면 왼쪽의 "바" 가 끌어당겨저옵니다.
여기서 편리한 기능을 몇가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설정"에 빠르게 들어갈 수도 있고
"알람/타이머"기능을 사용할수도있습니다.
또한, 부가적으로 어플을 설치하여 EQ나 벨소리 드라이브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위 기능들은 나중에 설명드릴께요 ㅎㅎ)
제가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다고 하는 핵심적인 이유!
바로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마치 아이패드에서 멀티태스킹을 할때의 화면처럼
"보관함"이 등장하게 됩니다!
사실 제가 이전에 네이버 뮤직앱을 사용할때 제 음악을 받아놓고 그 음악들이 있는 위치인 보관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몇번의 조작이
필요했었습니다.
별로 힘안들이는 일이긴 하지만 매번 그렇다보면 정말 불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벅스에서는 이렇게 딱! 하고 바로 보관함으로 이동해지니 어찌 편하지 않지 않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편하다는 것입니다 ㅎㅎ)
또한 어플이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제 태블릿PC 성능이 상당히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벅스앱의 작동은 매우
매끄럽습니다.
혹시 스펙이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봐 아래 링크로 남깁니다.
3.진화하는 벅스라디오
"라디오" 항목에 들어가시면 라디오를 청취 하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라 해서 일반적인 라디오 방송이나 일반인이 음악을 틀어주는 방송을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벅스 뮤직앱의 라디오는 테마에 따라 음악을 선별 해주는 기능입니다.
위와 같이 여러가지 테마(계절/날씨, 상황/장소, 감정/기분, 연대별, 뮤직스타일)에서 선택을 하시면
그에따라 알맞은 곡이 추천되어 재생됩니다.
어떤곡을 들을지 고민될때 벅스라디오를 사용한다면 좋습니다.
듣고 싶은 음악을 자동으로 찾고 또한 그 노래를 무료로 들을 수가 있기 때문이죠
음악을 듣다가도 유사한 느낌의 곡을 벅스 라디오에서 찾아서 더 들을 수도 있습니다.
"진화하는 벅스라디오"라 한 이유는 라디오를 듣다가 아래쪽에 손가락 좋아요/싫어요 를 누르면 벅스라디오에서
그것을 반영해 만들어진 데이터에 따라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분석해서 노래를 추천해줍니다.
이러면 라디오가 완전히 무작위로 추천해주는 노래가 아니라 어느정도 자신의 기호가 반영된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라디오에서 추천된 음악을 더 만족하면서 들을 수가 있겠죠?
4.짜증나는 음악끊김 이젠 안녕~
짜증나는 음악끊김 이젠 안녕~ 이라고 하면
"그냥 다운로드 해서 넣어놓으면 되는데 뭐가 좋다고 이럴까"하면서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의 폰에 있는 "로컬 음악"과 벅스앱에서 듣는 "저장한음악"을 함께
혼합하여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들을 수도 있으니 정말 편리합니다.
그러니 이제 벅스앱을 사용하면서 "짜증나는 음악 끊김 이젠 안녕~"
이라 외칠수가 있는 것이에요!
5.편리한 음악관리..가 아닌 음향
원래 편리한 음악관리 항목이여야 하지만 위에서 설명드렸기때문에 제가 벅스뮤직앱을 추천드리고
싶은 또다른 이유인 "음향"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벅스 이퀄라이저는 벅스앱과 함께 사용해야하는 앱인데요 처음 설치를 한다면
이퀄라이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알기 쉽게 잘 설명을 해놨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면서 이퀄라이저를 설정을 하면 됩니다.
이퀄라이저의 오른쪽위의 전원을 누르신다면 이퀄라이저가 작동을 시작해 설정해놓은대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벅스앱 이퀄라이저의 장점은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설정해놓은 이퀄라이저를 친구들에게 보내 사용하기 쉽게 할수도있고 자신이 폰을
교체할때 sd카드에 넣기만한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이퀄라이저를 쉽게 사용 할 수 있을테죠?
또한, 벅스앱은 Radsone 의 음질향상을 탑재하고 있어 더 좋은 음질로 음악감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현재 벅스는 이용권을 최대50%정도 세일하고 있고 또한 구매자들에 한해 소니의 최신 리시버를 추첨하여 주는 이벤트를 주고 있으니
한번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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