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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멋지게 변한 다음뷰, 어떻게 변했을까?

by 취미창가 201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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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다음뷰메인로고


블로거라면 다들 기본적으로 알고 애용하시던 다음뷰가 하루만에 크게 바뀌었습니다.

다음뷰는 기존에 블로거들의 글을 발행하고 모아놓는 메타블로그와 블로거들이 모이는 블로거스피어의 역할을 동시에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너무 다음뷰홈페이지가 난잡하여서 글을 발행만 하고 사용을 꺼려왔는데요, 리뉴얼을 한 홈페이지를 보니 더욱 깔끔해지고 사용하기가 몇배는 편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실텐데 한번 다음뷰가 어떻게 변했는지 볼까요?






다음뷰 어떻게 변했을까?









디자인의 변화


다음뷰메인페이지



기존의 다음뷰 메인화면은 구식 다음느낌이 팍팍나는 디자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최근 다음이 페이지들의 디자인추세에 따라 직사각형의 깔끔한메뉴와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주목할만한 점은 그것보다는 기존에 추천글들이 줄글로만 난잡하게 표시가 됬다면, 이제는 이미지와 함께 보기좋게 표시된다는점입니다. 



오늘의 명장면 에디션인기글


또한 새롭게 추가된것으로 소주제에 관한 글을 모아주는 포커스 , 좋은 사진들을 보여주는 오늘의 명장면 그리고 많이 본글, 인기글, 많이 공유된 글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글들을 모아 놓으니 이전보다 훨씬 읽을 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웹 반응형 페이지




다음뷰 웹반응형 디자인


주목할만한 점은 다음뷰가 "반응형웹"으로 변함에 따라 같은 주소로 PC에서나 모바일에서 접속이 가능하여 더 효율적으로 변했고, 모바일이나 타블렛PC등의 스마트기기에서도 다음뷰의 활용을 기대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에디션의 등장








다음뷰 에디션


몇몇 블로거들이 모여 잡지 형식으로 글을 발행하는 "웹진"인 에디션이 등장했습니다. 글을 마치 잡지처럼 발행한다는 점이 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연상되게 하는 서비스인데요. 사실 오픈캐스트와 많이 다르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한사람이 다른사람의 글도 포함시키면서 모아서 발행한다는점이라면 이것은 오히려 여러명이 한데 모여서 한 주제에 관해 글을 발행하는것입니다.






다음뷰에디션 PC에서 본화면다음뷰 에디션 모바일에서 본화면



에디션은 블로그로 가서 글을 보지 않아도 전용뷰어가 따로 존재해 다음뷰에서 바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현재 에디션같은경우는 전문성이 있는 유명블로그들에 한해 사용되어지고있으며 추후에 다른분들도 사용할수있게 한다고 하더군요.







더욱 편리해진 다음뷰 'MY'



다음뷰 MY페이지모습


MY는 이전과 구성이 동일하지만 보기가 한결더 편해지고 자신만의 특징을 더 살릴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프로필이미지가 그렇게 강조되는 편이아니였으나, 이제는 프로필이미지가 한가운데 크게위치하고 그 뒤에 배경을 설정할 수가 있어서 특이함을 살릴 수가 있어졌습니다.


다만 전에는 추천버튼이 글아래 바로 위치해서 클릭하면 추천이 되었지만, 이제는 글에 직접들어가서 추천해야됩니다. 이전의 글도 안읽어보고 추천해버리는 문제점을 해결해 추천에 더 공정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뷰 알림 구독추가하였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점은 알림기능 인데요. 알림기능을 통해 누가 자신을 최근에 구독했는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이 기능은 또한 다음앱에서 푸시알림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른 블로그도 쉬워진 글 발행



다음뷰 쉬운송고하기의모습


사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바로 발행할수 있어서 별 상관은 없지만, 다음뷰에서 글 발행하는게 더 깔끔해졌습니다. RSS주소를 입력하고 글을 불러와서 발행할 글과 주제를 선택하면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음뷰로 글을 발행할때 더 편리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 생각



다음뷰가 리뉴얼 후에 더욱 깔끔해지고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한눈에 확들어오니 재미있어 보이는 글도 눈에 띄어서 들어가보게 되고 다른분들의 글에 흥미를 더 끌게 해주네요.  아직 사용을 할 수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에디션"이라는 기능이 참 마음에 들어보이네요. ㅎㅎ


또한 추천 위젯같은 경우에는 원래 플래시로 되어있는것이라서 iOS디바이스에서는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다음뷰를 리뉴얼하면서 추천위젯도 플래시가 아닌것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번 다음뷰 리뉴얼로 인해 다음뷰의 블로거스피어와 메타블로그로서의 기능이 더욱 향상된것같습니다. 이로인해 앞으로 다음뷰가 앞으로 블로거들의 중심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다음이 모든 부속사이트들을 개편하고있는데 유저들을 편의를 위해 배려하고있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다음뷰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제 블로그도 한번 뷰메인에 등재될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이건 그냥 하는 소리이긴하는데 요새 포털사이트들이 자신만의 색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네이버 하면 초록색이떠오르고 다음 하면 파란색, 네이트 하면 빨간색 같은 색들을 조금더 연한색으로 바꾸어나가는 것같습니다. 다음을 보면 이전에는 진한파란색으로 디자인되어있었지만, 이제는 하늘색가까운 계통으로 바뀌네요.



(지금 봤는데 카테고리가 그냥 IT와 인터넷이 통합되고 IT제품리뷰라는 카테고리가 새로생겼군요. 이전에 IT와 인터넷이 동등한 것이라 어디에 분류해야될지 몰랐는데 앞으로는 IT,인터넷쪽에다 발행하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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