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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리뷰]명작을 계승한다. 젠하이저 CX 275s! (후기약간)

by 취미창가 201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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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Sennheiser].


이어폰(리시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회사이름입니다.


아니,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그래도 한번쯤은 보지 않으셨을까합니다.

바로 MX400이라는 가성비 최강의 이어폰 때문에 말이죠.

MX400을 한번 소개드리고 싶지만 이번 포스팅의 주안점은 다른것이기때문에 넘기기로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젠하이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젠하이저는 1945년에 설립된 독일의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창립자의 이름이 프리츠 젠하이저(Fritz Sennheiser)이여서 회사이름도 창립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

이죠.

다이나믹 방식의 헤드폰을 처음 제조한 것으로 유명한 베이어다이나믹의 개발진중 일부가 나와서 설립하였습니다.


젠하이저는 처음에 다이나믹 방식의 헤드폰을 제조한 회사에서 나온만큼 주력제품은 다 다이나믹 유닛을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젠하이저는 현재 대중에게 음질이 좋은 이어폰, 헤드폰과 가성비가 좋은 이어폰을 잘 만든다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젠하이저는 마이크도 잘 만들어 우리나라 3대 방송사에서도 애용한다고도 합니다.




젠하이저의 제품군에는 MX시리즈, PX시리즈, HD시리즈, 그리고 CX시리즈가 있습니다.

MX시리즈는 오픈형 다이나믹 이어폰이고

HD시리즈는 헤드폰 제품군입니다

PX시리즈는 포터블 헤드폰 제품군(휴대가 용이한 헤드폰)-국내에서는 px200이 유명하죠.

그리고 CX시리즈는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번 프리뷰에서 봐야할 것은 젠하이저 CX 275s입니다.

CX 275s같은 경우는 작년에 발매되어 해외에서 주로 판매되어왔고 이제 슬슬 국내에도 들어오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우선 프리뷰 형식으로 젠하이저 CX 275s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프리뷰를 리뷰처럼 너무 열심히 적었다가 지금 픽스오면 대체 어떻게 리뷰할지 구상이 안잡히는 

사태라서.... 지난번처럼 열심히 프리뷰해보지는 않고 간략하게만 보겠습니다.




젠하이저 275s의 외관











디자인을 봤을때는 옆에서 봐서는 일반적인 이어폰과 비슷하다는 느낌을받을수도있지만

옆에서...(그러니깐 사람을 옆에서) 봤을때는 색다른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흑진주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제품이라하더군요.










보라색 빛이 나는듯하면서도 검은 독특한 인상적인 색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상하게도 저 물결무늬 때문에 조개가 생각나던데....아닌가요?


아닌가?..








젠하이저 CX 275s 의 스펙






젠하이저 CX 275s는 17Hz~ 23000Hz의 폭넓은 음역대로 음악을 감상할때 다양한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솔직히 그냥 스펙만 봐서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어폰은 한번 들어보는게 최고죠.

그래도 음역대가 넓어서 좋은건 불변하는 사실입니다.







젠하이저 CX 275s 의 구성품





CX 275s의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CX 275s 패키지 안에 CX 275s이어셋, 보관용 파우치, 팁 3쌍, 그리고 3.5mm 4극케이블(!)


저는 이 구성품들 중에서도 보관용 파우치가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아 일단 CX 275s가 1순위입니다 ㅎㅎ)

뭔가 고급스러워보입니다.


팁은 3쌍을 제공하여 귀의 크기에 맞게 사용하도록 되어있고

놀라운것은 ㄱ 자 4극케이블을 준다는 점이네요.

일자형이 마음에 안들까봐...혹은 기기들과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ㄱ 자 케이블도 함께 구성되있는거라합니다.


케이블이 4극단자 인것을 봐서는 스마트기기에서 통화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있는 것으로보입니다.

아! 그런게 아니라 이미 버튼부분에 전화표시가 그려져있군요.





저는 젠하이저 CX 275s는 저음부를 강조한 이어폰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저음부를 강조하는게 일반인들이 크게 끌리는 점이라서 들어봤을때 재미있는 음악을 선사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국내에서 cx 275s에 대한 자세한 리뷰글이 없어서 한번 해외 사이트에 있는 사용후기를 찾아보았습니다.



Build Quality/Ergonomics

 

Don't really have much to add to OP's impressions.  Although all plastic, the build seems solid and the comfort is excellent.  I can wear them and not even really feel them.  The cable is long enough to comfortably use with a phone or dap in your pocket without it hanging excessively.


하우징이 플라스틱이여도 상당히 견고하고 편안합니다.

착용해도 거의 느끼지를 못할 정도입니다.

케이블은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사용해도 너무 길게 남지 않을정도로 적당한 길이입니다.

 

Mic

 

The microphone included for making/receiving calls works well. Voice clarity is good as most didn't comment on any difference in my voice even after telling them I was on headphones. It doesn't pick up too much outside noise and the button used for answering calls has a good tactile feel to it.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pressing it by accident and hanging up on your call.  It doesn't include volume control but at the expected price range, it's not a deal breaker.

 

전화 수신/발신을 위해 내장된 마이크는 잘 작동합니다.

제가 이어폰 마이크를 통해 전화하고있다고 말해도 다른사람들이 눈치채지못할정도로 목소리는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바깥의 소리를 너무 들리게하지 않으며, 버튼을 눌렀을때는 좋은 감촉이 느껴집니다.

실수로 버튼을 누르게 되지않을정도로 버튼은 괜찮았습니다.

볼륨조정은 있지는 않지만 가격대를 보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Sound Quality

 

Overall, the sound sounds V shaped but not to the point where the mids are completely lost.  There's a mid/upper bass hump and good treble extension, with the mids (especially upper midrange) sometimes lagging a little behind.  The mid bass hump doesn't seem to bleed into the lower mids, but can dominate a bit on certain types of music.


소리는 V자형을 그리지만 가운데부분이 아예소실될 정도로 그리지는 않습니다.

........해석불가....

이어폰에 대한 깊은 지식이없어서 이부분은 해석이 어렵네요.


  



Separation/Soundstage/Imaging

 

I went with Buena Vista Social Club - Candela.  The song stars with the lead guitar on the right with the second joining in left of center within a few notes.  They stay put!  I've heard other headphones where they'll wander closer to each other when the rest of the band kicks in.  You can point where each instrument/voice is clearly.  The soundstage isn't huge, but they're not playing between your eyes either. It's more of a small club setting instead of a hall.

 



Bass

 

Yes!  There's plenty.  These have plenty of punch and extension.  They start to lose some of the bass energy when trying to hit really low but not so much that you think they've giving up on you.  Sarah McLachlan - Into The Fire and Three 6 Mafia - Late Night Tip can give any headphone a nice workout when trying to keep up with the bass.  I was very happy with the bass response on these.


베이스 매우 충분합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베이스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낮은 베이스소리를 낼때 약간 소리가 힘을 잃는듯한 느낌이낫지만 신경쓰일정도로는 아닙니다.

 

Midrange

 

Males vocals sound excellent, but some female vocals seem a little weak.  It's not like female vocals sound strange or honky, but some female vocals sound like they've lost a little bit of the energy I'm used to hearing.  Selena - El Toro Relajo and Mariah Carey - Love Takes Time didn't have the impact I'm used to hearing.


남자 보컬는 매우 훌륭하지만 몇몇 여자보컬은 약간 아쉽게 들립니다.

막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건 아니지만, 평소에 듣던 정도보다 약간 힘을 잃은느낌이 납니다.

 

Treble

 

The treble seemed pretty well implemented on these.  They aren't too bright and nowhere near harsh, but I'd never call them dark.  Just enough to keep everything else in line imo.

 

....will post some more but I'm nearly late for work!

 

 

Overall

 

These seem like solid iem's.  They're not perfect, and they're flaws are apparent after a few days but I like them.  I wish the cable was a little thicker with a longer strain relief at the ear piece.  The bass could use some work as it can get muddy on certain tracks.  The mids can fall behind at times. You're not going to find perfection at $50-$60, but they're a nice upgrade for the price especially if you like the call answer functionality.


약간의 결점이 보이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케이블이 약간더 두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베이스가 어떤 음악들에서는 조금지저분하게 들릴수도있고 중음대가 약간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50~60달러 제품에서 완성적인것을 찾는것은 아니므로,  가격대비에하면 괜찮고 또한 전화통화기능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을 것같습니다.




제 조약한 영어실력이지만 대충 발번역 해봤습니다.

중간중간에 번역못한것도 있지만......ㅠㅠ

그냥 참고삼아 읽어보세요


저 리뷰글을 작성하신분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이어폰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더 있기 때문에 약간 안좋다라는 느낌을 줄 수도있게 쓰셧을테지만, 

해외 사이트를보면 대부분 다 디자인이랑, 그 제품자체에 만족한다는 글이 많이 보였습니다.


넓은 음역대를 소화해내고 디자인과 그 기능을 봤을때는 음질이 좋은 이어폰으로 추천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어폰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기때문에 제가 딱히 매우추천!이라던지 좋아요! 그런소리는 못하겠습니다. 특히나 제가 아직 들어보지 않았기때문에도...


간략히 소개하는 프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제품안내

  • 제품명 : 젠하이저 CX 275s
  • A/S정책 : 2년
  • 제조사 : 젠하이저
  • 판매가격 : 79,000원 (제세공과금 별도)

제품특징

68년 전통 젠하이저가 유럽의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CX 275가 선사하는 고품격 사운드를 느껴보세요.
흑진주처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CX 275s가
당신을 오페라 하우스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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