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블로그 글 구성을 약간씩 바꾸었습니다.
잡설에서 서론으로 바꾸고 구별을 이미지로 더 확실히 해주고...
하지만 글의 가독성 문제는 제 글솜씨 문제라 약간 어쩔수 없겠습니다.
사실 글 같은 경우도 포토샵을 이용해서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검색이 되지않을 것 같아서 그냥 글로 씁니다.
현재는 줄사이 간격을 조금더 넓히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블로그 스킨도 약간 바꿔서 위에 타이틀정도만 추가했네요.
네 바뀐 서론입니다.
제가 태블릿을 이용하는 지라 용량을 넉넉히 잡고 밖에서도 인터넷을 원할히 하기위해 에그를 알아보던중이였습니다.
(인터넷은 PC버젼으로 해야 제맛이라는 생각때문에...)
에그를 알아보니 한달에 만원에 10G밖에안주더군요.
다들 10G면 쓰고 넉넉히 남는다고 하지만 저는 노트북에도 사용할 거라 부족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알게된것이 SK와이브로 브릿지입니다.
SK와이브로 브릿지는 5000원에 30G를 준다는 소리에 덥석하고 구매했죠.
저는 현재 프로모션기간이라 USIM비랑 가입비 제외하고 처음에 5만원 정도만 주고 30요금제(한달에 5000원 30G)를 주고 쓰게되었습니다.
현재 지금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만 에그에 비해서 부족한 점들이 약간씩 보입니다.
한번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박스가 작은거로봐서는 와이브로 브릿지의 크기가 작다는게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저로서는 인터넷을 아무데서나할 수 있다는생각...(- -); 에 들떳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좌측에 무슨 종이가 들어있었고
가운데에는 와이브로 브릿지(SBR-100S)가 들어있는 박스와 위에는
USIM과 꼭 읽어주세요 라는 쪽지가있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쪽지에는 처음 비밀번호 설정 관련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끼어져 있는 종이가 무엇인가 하니 가입 및 업무처리 확인서 더군요.
박스를 상자에서 꺼내어 봤습니다.
위의 꼭 읽어주세요 종이와 USIM카드를 떼내고보니
깔끔한 주황색 WiBro Bridge라 써져있는 상자가 보입니다.
색상에 Black블랙 이라고 적혀있는데 원래 자체가 블랙밖에없는데 뭣하러 적어놓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뚜껑을 여니 Wibro Bridge 사용설명서라는 박스색깔과 똑같은 색의 사용설명서가나옵니다.
제품을 먼저 보기위해 과연 사용설명서가 필요할까하면서 옆으로 치워노았습니다만.
와이브로 브릿지는 좀 일반적인것들과 다르게 독특한 제품이라 설명서가 필요하긴 하더군요.
이건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짠~ 하고 드러낸 와이브로 브릿지(SBR-100S)의 모습입니다.
본체의 손상을 방지하기위해 윗판과 아랫판에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저게 다 인것 같지만 와이브로 브릿지 본체를 꺼내면 아래에 구성품들이 더 있습니다
자세한 건 다음편에서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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