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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깔끔하고 이쁜 아이스크림 디자인의 스마트폰 대용량 보조배터리 ICEBang 리뷰!

by 취미창가 201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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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잡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제가 리뷰하려고 하는 제품은 마치 아이스크림이 연상되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ICEBang입니다!


사실 최대한 빨리 리뷰해드리고 싶었지만, 배송에도 중간에 착오가 생겨 문제가 있었고....게다가 블로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이 일주일가량 끊어졌었습니다. ㅠㅠ..

끊어졌기보다는....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짜 블로거인 저는 리뷰가 너무 하고 싶지만 마땅히 리뷰할 제품이 없어서 

여기저기 체험단을 찔러보았는데 어바웃에서 깔끔한 디자인의 스마트폰보조배터리가 있길래 "열심히 리뷰할 자신있습니다!" 라고 신청했더니 떡하니 되버려서 상당히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다보니깐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데 막상 당첨되고나니깐 정말 좋더군요. 



제가 한말도 있고 초짜 블로거로써 이런기회를 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그래도 체험단으로 선정된거니 열심히 리뷰해드리겠습니다! +_+








 2.개봉기






제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찾아뵙는 분은 없다고  믿기는 싫지만 그렇게 알고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멘트를 남깁니다.


네 여러분 다들 아시다싶이 제가 항상 하는 순서! 잡설-> 개봉기 입니다!

자 이제 개봉기 들어갑니다.




<깔끔하게 온 택배상자 취급주의 하적금지 상하주의>




택배를 받았습니다.

일단 중요정보는 마찬가지로 이모티콘으로 가립니다.

그냥 미소 하나로 다 가려버렸네요

택배상자 자체가 깔끔해서 택배를 받으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시무시한 미션수행지>






택배상자를 열어서 꺼내보니 나타나는 어바웃체험단 미션수행지.

미작성시 패널티라는 무시무시한 멘트가 담겨있네요.

언른 블로그에다쓰고 어바웃에다가도 써야겠습니다.


리뷰 열심히 할테니까 패널티 주지마세요~








<바로 모습을 드러낸 ICEBang>





완충제. 일명 뾱뾱이에 안다치게 잘 싸여져있던 ICEBang입니다.

3가지 색중에서 무작위로 하나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저에게는 파란색이 오셨군요.

만족스럽습니다.


제품자체에 아무런 흠집하나 없이 잘 오셨습니다~


꺼내자 마자 바로 모습을 드러낼 줄을 몰랐네요.

벌써부터 드러난 깔끔한 디자인에 반했습니다.






<택배상자위에 올려놓고 한컷>



택배상자위에 ICEBang을 올려놓고 한컷~

정말 깔끔한게 마음에 듭니다.

사진찍을때 조금이라도 깔끔해보이기위해 A4용지를 여러개 깔아놓고 찍었습니다.



제품자체가 깔끔해서 그런지 택배오는것도 깔끔하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개봉기가 상당히 단촐해졌습니다.







3.포장외관








제글은 일반적으로 차츰차츰 밖에서부터 안으로 들어가는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잡설->개봉기->박스외관->구성품->제품->성능->총평 이런순이죠.

참작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제 우리가 보게 될 것은 ICEBang의 상자외관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상자외관은 택배상자가 아닌 "ICEBang 포장 상자"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포장외관이기도 하고 여러분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실상 나중에 제품을 보여드리고싶지만 공개되어있는 포장의 특성상 제품을 바로 보시게 되는게 아쉽네요.

정말 읽으시면서 계속 기대하는 맛이 재미있는 맛인데.....






<ICEBang 포장외관>



전체적인 ICEBang의 포장외관입니다. 

여러분 마치위에 파란색부분이 아이스크림콘같지 않나요?

저 체크무늬가 마치 아이스크림 콘 같이 느껴지던데.

아래쪽 잡고 들고있으면.........뭔가 아이스크림 바 같군요.

아래는 콘 위에는 바 ㅎㅎ






<박스 전면부>



무리하게 포장을 아래에서 뜯어낼려다가 애꿎은 플라스틱 박스만 찢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위에서 빼면 그냥 쑥 하고 잘 빠지더군요.


박스의 전면부를 살펴봅시다.


맨위에는 회사 이름인 XOOPAR가 적혀있습니다.



XOOPAR 어떤 기업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홍콩에 본사를 두고있는

 스마트폰 보조기기, 컴퓨터 주변기기, 미니 가전제품들을 제조하는 회사이더군요.

우리나라에도 현재 진출해있고 다양한곳에서 제품을 팔고있습니다.

XOOPAR의 제품특징으로는 디자인이 흰색계통으로 다들 이쁩니다.

이번 ICEBang만봐도 딱 보이죠.



맨아래쪽에는 IceBang External Power Bank 즉 아이스뱅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Li-Polymer Rechargeable Battery   리튬-폴리머 재충전가능 배터리

오 무려 4000mAh이군요. 대충 스마트폰을 2번정도 충절할 정도의 넉넉한 용량입니다.


Elastic Silicone Binding Band 엘르사틱 실리콘 바인딩밴드

ICEBang만의 특징이기도합니다.

저걸 사용하면 충전하면서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함께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죠.




<박스 뒷면>


박스의 뒷면입니다. 

여러나라의 사용자들을 위해 각종언어의 설명이 써져있군요.


한글로 된 설명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 HTC등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유저를 위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한 4000미리 암페어 리튬 폴리머 배터리 USB새 dsda....(오타인가요?) 마이크로 USB 케이블 내장.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스마트폰 부착용 실리콘 밴드로 휴대용이. 윈도우&맥 지원, 플러그앤 플레이


랍니다.


중간에 dsda가 오타인듯하군요 다른설몀에 비해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이걸 단순히 요약하자면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재충전이 가능한 4000mAh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모든 스마트기기충전가능. 마이크로 USB케이블이 내장되어있으며 실리콘밴드로 스마트폰에 휴대용이. 윈도우&맥지원.


! 길이차가 거의 없군요.

요약안하시고 그냥 읽는게 나을 듯 합니다.




<측면>


Power Status Indiciation 남은 배터리 표시기능

Textured Silicon Cap 무늬가 찍힌 실리콘캡

Slim Size 얇은 크기

For Smartphone & Tablet PC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전용!


실리콘 "캡"이라는 표현에서 상당히 의아해했습니다만...

말그대로 캡이더군요 캡... ㅎㅎ 이따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전용이라는데 갤플은 스마트폰아니고 

제 태블릿은 마이크로 USB로 충전이 안된다는게 함정.....ㅠ



박스의 나머지부분은 딱히 언급할만한 내용이 없는 지라 패스하겠습니다!










4.구성!





자 이제 박스외관을 봤으니 한번 제품을 박스에서 꺼내봐야할차례죠.

보조배터리 ICEBang 자체를 보기에 앞서 구성을 봅시다.





<ICEBang의 구성 좌측부터 배터리, USB선, 설명서, 박스>



ICEBang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3가지입니다.

제품디자인만큼이나 간단하고 깔끔한 구성입니다.

위에서 4가지처럼 표현했지만 박스는 제외합시다...


좌측부터 ICEBANG,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구성2. ICEBANG만큼이나 케이블>





위의 사진은 구성품 중 2번째인 케이블입니다.

한쪽은 USB다른쪽은 마이크로USB로 되어있습니다.

흔히 스마트폰에서 쓰는게 마이크로 USB이므로 이거하나면 왠만한 스마트폰은 충전이가능합니다.


마이크로 USB부분이 두껍게 되어있고 선 자체도 일반 케이블에 비해 두꺼워서 계속 휴대하고 다녀도 케이블이 끊어지거나 고장날 염려는 없을 것같습니다.


단지 아쉬운거라면 마이크로 USB부분이 두꺼워서 제 와이브로 브릿지처럼 충전부분이 움푹들어가있는부분은 다들어가지는 않더군요. 충전은 잘 되는것같습니다만.



<구성1.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ICEBANG>






첫 번째 구성품인 ICEBANG입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듯한 디자인으로 재미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와서 그렇지만 바디 부분도 새하얀흰색이고 실리콘캡도 옅은 하늘색인지라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쁩니다.

보통 제품에서 로고도 디자인에 마이너스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ICEBANG같은 경우도 XOOPAR의 폰트가 이쁜 둥글둥글한 폰트라 로고와 제품과의 조합이 잘맞아서 자칫 밋밋 할 수도 있는 제품 외관에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비닐에 잘싸여있는 ICEBANG>





보통은 제품 포장을 그냥 박스에만 넣고 회사자체에서는 이송과정에는 잘 신경안쓰는경우가 많은데

XOOPAR의 ICEBANG은 제품자체에 비닐을 씌워 본체에 흠집이 나는걸 회사차원에서 방지해 줘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구성3. 사용설명서>






작은 정사각형으로 접혀있는 사용설명서를 펼치면 또다시 큰 정사각형입니다.

오른쪽면에는 박스 뒷면에 적혀있던것과 동일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실제 중요한 사용방법은 뒷면에 적혀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 뒷면 중 충전방법에 대한 설명>



1. 파워뱅크와 모바일기기를 연결한다.

2. 스타트를 눌러 작동시킨다.


참쉽죠?


위의 설명서에 써져있는걸 보니 30pin 케이블은 예외하고 다 충전된답니다.

30핀 케이블은 기존에 가지고 계신거 쓰신면될것같습니다.


사실 설명서를 안보고 사용할때는 끄는 방법을 몰라 전원 버튼을 열심히 눌렀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안꺼지길래 설명서를 펼쳐보니깐 사용하지 않을시에 30초후 자동꺼짐...이라 적혀있네요

사용자분들 혹시나 모르시면 참고해주세요.






5.ICEBANG 외관 및 사용방법 및 성능.....





이번은 딱히 제목을 어떻게 정할지 몰라서 쓸걸 다 제목에다 적어놨습니다.

제목그대로 외관 및 사용방법 및 성능입니다.

외관을 위주로 보시겠습니다.


이번 리뷰를 위해서 장갑과 바닥에 깔 도화지를 샀습니다. ㅎㅎ;

전보다는 보기 편하실겁니다.

행사용 흰색장갑을 샀는데 제 예상보다 너무 얇은 지라 제 피부가 비칠 줄을 몰랐습니다.

조금 보기 그래도 맨손보다는 나으실 겁니다....




<ICEBang의 전면부>




ICEBang의 앞부분입니다.

위에서 계속 언급했듯이 둥그스름하면서 아이스크림이 연상되는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스뱅의 옆부분>






앞부분만 보시면 제품이 전체적(입체적)으로는 어떻게 보이실지 모르실까봐 옆부분도 찍어서 보여드립니다.

1.5cm의 두께로 다른 휴대용배터리에 비해 슬림한 편입니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라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습니다.







<아이스뱅의 하단부>






아이스뱅의 하단부입니다.

구성품으로 함께제공되는 USB케이블을 저기에다 꽂으면됩니다.






<아이스뱅의 상단부>




플래시를 잘못 터트려 좀 진하게 나왔습니다.

맨 좌측에 있는게 충전하는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USB와 호환되므로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해서 충전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운데에 보이시는 원 4개는 배터리 잔량표시입니다.

캡안에 LED가 있어서 배터리잔량이 푸른색으로 나타납니다.

순서대로 25% 50% 75% 100%를 나타냅니다.


맨우측에 있는 버튼은 전원버튼입니다. 

킬때 한번만 살포시 눌르면 커집니다.





<배터리의 전원을 킨상태>





배터리의 전원을 한번 커보았습니다.

현재 75%의 배터리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생각보다 LED가 밝더군요.




<캡을 벗긴모습>




제가 위에서 의아아했던 캡이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푸른색실리콘을 약간 힘을 잡아서 잡아당기자 쑥하고 벗겨지더군요.

벗기고 나서보니 LED가 생각보다 훨씬더 밝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LED로 전력소모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처음에 켰을때만 켜지고 충전중에는 꺼지니 괜찮습니다. ㅎ



그리고 덤으로 실리콘 밴드는 제 갤플에 꼇을때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고무가 늘어나면 흰색으로 보이는거 아시죠?

그런현상이 발생해서 끊어질까봐 조바심에 언른 뺏습니다.

갤플이 일반 스마트폰보다 두꺼워서 그렇지

다른 스마트폰에 해봤을 경우에는 전혀부담없이 잘 묶여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실까봐 어바웃에있는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보통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면서는 사용하기가 힘들었지만

밴드의 사용으로 충전하면서 동시에 통화라던가 기타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용하실수 있을 것같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없는 관계로 지인의 갤S2를 빌려서 충전해보았습니다.

1시간가량충전했더니 50%가량 충전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갤럭시 s2는 참고로 1650mAh입니다.

갤럭시 S2가 조금오래된지라 다른기기에서는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






6.총평



ICEBang은 4000mAh의 대용량으로 스마트폰을 대략 2번정도 충전할수있는 대용량배터리인 점과

좋은 디자인과 실리콘밴드라는 특이한 발상으로 충전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 ICEBang의 평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품을 사용하면서 디자인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인은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시 하는 면도 있습니다.

ICEBang은 이 두가지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번해봅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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