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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커社의 고급형 샤프 인시그니아1 [개봉기](1)

by 취미창가 201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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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2월 12일쯤에 구매한 파커 구형 인시그니아 샤프가 드디어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그때 필기구에 한창삘이 제대로 꽂혀있을때 MPP카페에서 인시그니아의 사진을 보게되었는데요.

검은색의 은은한 자태가 너무 멋져서 그 뒤로 인시그니아를 찾아다니다가

한국에서는 완전히 품절된것을 알고 어떻게라도 구입해보려고

ebay의 구매대행을 해주는 겟츠에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사실 구매할때 인시그니아는 블랙매트 재질에 크롬트림이 있었고 뉴소네트2는 블랙매트재질에 골드트림버젼이있었습니다.

여러모로 고민하다가 검은색에 금색의 조합은 별로 안어울리기도 해서

제가 원래 처음에 원했던 인시그니아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음...요새 블로그에 쓰고 싶은 내용들이 많아져서 오늘은 간단히 개봉기라 할 수 없는 개봉기를 올리겠습니다.

사실 이게 판매자가 벌크로 유럽에서 구입한것을 재 판매한거라서...


아쉽게도 파커상자는 같이 안왔네요.


그래도 가격에 비해 싸게 샀으니...좋습니다! ㅎㅎ;






개봉! 





미국에서 먼길 오느라 고생이 많은 박스입니다.

오느라 정확히 2주 걸려주셨네요.

보통 해외에서 구매하면 2~3주 정도 걸린다고들 하시던데

정말 정확하네요. ㅇㅅㅇ

개인정보는 살며시 가려주는 센스!







상자를 열어보니 스티로폼 완충제와 대형 에어캡 (일명뾱뾱이)로 잘 포장되어있는 검은색상자가 보입니다.










ㅎㅎ 대형 뾱뾱이 입니다.

보통 작은 뾱뾱이는 터트릴때 따닥따닥 하면서 작은 소리내면서 터지잖아요

근데 이건 하나면 터트려도 짝! 하면서 마치 뺨때리는 것과같은 소리와 쾌감...(?!)을 가져다 줍니다.




쨘~ 인시그니아가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정말...여기서 아쉬운것은 포장박스가 파커박스가 아니란게 아쉽네요.

그래도 뭐 중요한건 포장보다 본체가 아니겠어요?


그런데로 ...아니 이 정도라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살며시 살며시 열어본 인시그니아상자.


고급스러운 색감의 블랙매트재질의 바디가 일품입니다.

이야...감동스럽네요





전체 샷입니다.


제 카메라가 그닥좋지가 않아서 특유의 색감이 잘 안드러나네요...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오늘은 짧게 이정도로만 마치고 다음번에 구형 인시그니아샤프의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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