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13.1.16일에 피망에서 배급하고
User eXperience PLUS에서 제작한 마왕전이라는 게임을 리뷰하게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요새 UX디자인이 각광받고있다던데...
제작사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그나저나 저 제작사 회사 로고 참 깔끔하게 잘만든것같습니다.
게임소개
이게임은 SN-RPG의 게임입니다.
SN RPG란 Social Network Role Playing Game입니다.
소셜RPG게임이라하죠.
기존의 RPG게임 즉, 가상의 역할을 맡아 스토리를 진행해가는 게임에다가 최근에 스마트폰과 함께 더 부상한 소셜네트워크의 기능이 같이 더해진것이죠.
사실 저는 SN-RPG류 게임은 긴박함도 없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서 보통 싫어했는데요
이번 게임은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SN-RPG 보다도 정말
재미있는것같습니다.
게임소개는 피망플러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세상에 없던 악마의 게임이 찾아온다!★★ 마계의 절대 강자, 마왕 ‘타이란’이 사라진 혼돈의 시대! 마왕 ‘타이란’을 모시던 4명의 귀족들은 마계의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마계에서 가장 강한자’를 새로운 마왕으로 뽑는 마계 대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제, 새로운 마왕이 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신개념 SN-RPG 마.왕.전★★ 1) 강력한 세력을 가진 4개의 진영 훈남 클라우스 공작이 다스리는 하늘의 지배자! 여신 스텔라 공작이 다스리는 불타는 사막의 영혼! 든든한 형님 템페스트 공작이 다스리는 대양의 수호자! 나쁜 남자 모리우스 공작이 다스리는 검은 숲의 늑대들! 2)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수행과 보스 레이드 이 지역은 내가 접수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수행을 진행하고 친구들과 함께 보스레이드를 즐겨라! 3) 마신의 축복을 빼앗고 더욱 강력해지는 짜릿한 PvP 대결 마왕을 위한 특별한 축복인 '마신의 축복'을 빼앗아 더욱 강해져라! 4) 4개 진영간의 숨막히는 대규모 공성전 진영의 자존심을 건 전쟁! 전장은 마왕을 기다린다! 5) 연금술을 통한 다양한 아이템 제작과 장비 강화 아이템 제작과 강화도 내 손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확보하여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어라! 6) 자유로운 전직과 다양한 승직으로 나만의 마왕을 육성! 싸움꾼부터 방랑자까지 자유롭게 전직하고 상위 직업으로 승직하라! |
게임실행
일단 마왕전을 실행하면 첫화면이나옵니다.
왼쪽위의 각각버튼을 설명해드리자면
첫번째는 피망플러스 로그인, 두번째는 마왕전포럼(게시판), 세번째는 문의하기입니다.
마왕전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주로 자기가 하고싶은 불평글을 많이올립니다....별로 유익하지는않아요...ㅎㅎ;
이게임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마왕이 사라지자 마족들이 자신이 마왕이되기위해 싸우고 주인공인 자신도 마왕이 되기위한 길을 떠난다는.......일상적인 내용입니다.
SN-RPG에서 스토리가 뭐 굳이 중요하지 않으니깐 그냥 넘어가기로 합시다.
캐릭터만들기
시작을 하게되면 4개의 진영을 중 하나를 선택하게됩니다.
진영은 원하시는거 선택하시면되겠습니다.
저는 바람의 지배자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캐릭터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캐릭터는 직업에 따라 크게 다르지않고 아래에 보이는 특성의 영향만받습니다.
저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사수를 택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게임시작
캐릭터를 생성하면 프롤로그를 보게됩니다.
프롤로그는 아래에 빨간색 skip버튼을 눌러서 넘길수도있습니다.
스토리는 .....어린아이 동화같은 스토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시작하게되면 위에 니아라는 NPC가 플레이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나중에도 저 NPC가 퀘스트완료 같은 것을 계속알려줍니다.
일단은 하라는 대로 쭉해주세요.
니아가말해주는 튜토리얼만 쭉해준다면 플레이하는 방법은 쉽게 익히실겁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 글은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점을 참조하시고 읽으시기바랍니다!" |
제가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해보니 여타 SN-RPG와 다르게 깔끔하고 보기쉬운 UI로 게임이 편리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SN-RPG의 특성상 계속 반복되는 클릭만 하고 다양하지 않고 쉽게 찍는 스텟과 스킬. 아무것도 없는 스토리등이 저에게 이 게임이 재미없어 지게하는 이유로 떠올랐습니다.
SN-RpG에서 타격감이라고 말하긴뭐하지만 타격감... 즉 내가 몹을 죽였다는 느낌이 별로 오지를 않았습니다.
수행에는 몹보단 상자가 더 많이 나오고 이상하게 상자를 발견해도 체력이 깍이는 등 실망한점이 꽤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냥이 아닌 수행이라는 시스템으로 최종적인 목표가 어디인지도 확인하기도 불가능했습니다.
조금만 잘 다듬었으면 재미있는 게임이었을텐데 뭔가 조금아쉽습니다.
그래도 길왔다갔다가 하면서 심심풀이로 하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인것같습니다.....ㅎ
옛날 웹게임 같은 경우만 봐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데 요새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게임이 쉽게 접할 수 있게되면서 많이 쏟아져 나와서 이러한 게임도 재미가 떨어진 느낌입니다.
글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너무나도 다르게 쓴점 사과드리고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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