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젯밤에 자다가 한번 늦게까지 버텨보기위해 계속 깨어있었다.
침대에 들어간것은 새벽 1:50
그렇게 버티다가, 2:30에 잠들어버렸다.
나는 그때 창문을보고 있었다.(창문의 반대쪽은 문쪽)
그러더니 갑자기 문쪽에서 손으로 긁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놀라 뒤를 돌아보려고 하는데, 고개가 돌려지지않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소리는 점점 다가왔다.
그때 당시, 내 엄마는 컴퓨터를 하고 계셨다.
그래서, 나는 내 엄마를 부를려고 소리쳤지만, 소리는 내속에서 맴돌 뿐이었다.
그 순간, 다행히도 나는 이것이 가위눌린것을 알고, 그 긁는 손이 다가오기 일보직전,
엄청난 집중을 통해 깨어났다.
그러고는....1초후에 다시 잠들었다.....
가위는 "계속" 반복되었다.....
오늘부터는 문쪽을 보고 자야겠다......
역시 귀신은 2~3시 사이에 나타난다는것이 맞는 말인가보다.
오늘따라 힘이없고 힘들다...
이따가 학원에서 시험보는데..TT
반응형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텍스트큐브(TEXTCUBE) 망하다? 도대체 무엇일까. 버린것일까? (0) | 2010.06.17 |
---|---|
영화<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 1984)>를 보고나서 (감상문) 캄보디아의 폴 포트 정권 킬링필드에대해 다룬영화 (4) | 2010.06.17 |
포토폴리오 관리 사이트 에듀팟......안들어가지는이유...+에듀팟 주소 (0) | 2010.05.31 |
글발행테스트 (0) | 2010.05.02 |
블로그 관리..정말 힘드네요..ㅠㅠ (2) | 2010.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