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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소프트웨어 대해 인상깊은 동영상 몇 편을 우연히 보게되어 여러분들과 그 정보를 공유하고 제 생각을 쓰기위해 위해 포스트를 올립니다.



우선은 이 동영상을 한번 봐주세요.




수많은 데스크탑 및 노트북에 설치되어있는 기본 OS인 "윈도우 OS 시리즈"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장 빌 게이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SNS의 대표격인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200자라는 짧은 글들로 소통을 하는 방식이자, SNS의 인기를 주도해나간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


간단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 창업자 드류 휴스턴


한 때 게임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고 여전히 인기가 높은 "하프라이프 시리즈" "소스엔진" "카운터스트라이크" 그리고 "팀포트리스" 등을 만든 밸브 창업자 게이브 뉴웰


이 영상에서 나온 이들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자신의 취미를 위해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자신이 성공하기 까지 단지 아이디어 만을 가지고, 즉 물질적 無의 상태로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프로그래밍의 장점입니다.










물질적인 재료가 없어도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어떤 형태가 있는 존재로 표현해낼 수 있고, 또한 그 아이디어를 공유해 다른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죠.




저도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이라 하긴 민망하지만, 플래시의 액션스크립트를 미약하게나마 한때 익혔습니다.

그때 제가 그것을 시작했던 이유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어린나이여서 저에게 비싸던 전문적인 책은 구하기가 어려워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배운결과 그림도 마우스로 그려서 매우 조잡했던 옷입히기 게임....정도는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제 동생에게 보여주었더니 신기해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하더군요.




<그때 당시 만들었던 간단한 플래시 시계(옷입히기 게임은 없어져버린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느꼈던 점은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였습니다.

정말 신기했죠. 제가 입력한대로 무언가를 작용하게 한다는것. 그것도 단순히 몇개의 그림과 얼마 안되는 글자만으로!

또한, 제 동생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 그것이 좋았습니다.

그 뒤로 더 관심을 가져서 손을 댄것이 HTML인데... 이것은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본론으로 돌아가도록 하죠.



소프트웨어는 항상 우리 곁에 있고, 항상 시대를 이끌어 왔습니다.

지금과 같은 IT시대가 있는것은 소프트웨어가 있고 다른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그것들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번 봅시다.






위에서 봤던 동영상과 한번 비교해봅시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머가 어떤 것을 생각해내고 그것을 구현할때 물론 구현할때의 실력도 어느정도까지는 영향을 끼치겠지만, 무엇보다도 그 기반에 깔려있는 아이디어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다른나라들은 프로그래머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줍니다.

편안하게 생각을 하게 할 수 있는 공간, 개방적이며 재미있는 회사.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정반대의 입니다.


오히려 소프트웨어 산업이 3D(Difficult, Dirty ,Dangerous)업종으로 취급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위 동영상에서 보듯이 프로그래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내는 직업이 아니라"을"의 입장에서 "갑"이 시킨대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기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말씀에 의하면 개발보다는 사람을 대하는일이 많은경우도있고 또한 문서작업도 번번히 해야되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의 본질과는 꽤 다르다고합니다.

게다가 프로젝트가 마지막에가서 엎어지고 새로 만들어야하는경우도 종종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막막한 이유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는 시장이 좁습니다. 

그리고 또한,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지원이 미비힙니다.

대표적으로 게임산업만 보아도 우리나라의 독특한 "셧다운제"등 게임산업을 죽이는 많은 정책을 피고있습니다. 그 때문에 넥슨은 이미 소속을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바꿔서 더 좋은 환경에서 기업을 운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낮은 임금과 잦은 야근으로 힘들기만한 회사생활도 큰 문제점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프로그램밍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프로그래머들이 프로그램의 목표를 만들지 않고 오히려 잘 모르기만하는 "갑"들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하청을 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크게 발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가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했지만, 그들은 극소수이고 그 중 카카오톡 같은 경우는 서버를 위해 막대한 금액이 들어갔습니다. 즉, 애초에 탄탄한 기반이 있었던 것이죠.

일반 사용자를 위한 S/W의 개발을 통한 개발자의 길은 열려있지만, 여전히 힘든 길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국가적 차원에서 프로그래머의 양산에 힘을 쏟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기업에서 고급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나서야합니다.






최근들어 모바일 시장이 커지면서 소프트웨어 시장이 크게 대두 되기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스토어가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용이해졌고, 그에 따라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모바일 시장의 OS에서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대립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삼성도 자체 OS의 필요성을 깨닫고 바다OS를 개발하고 현재는 타이젠OS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삼성도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을 제외하면 소프트웨어 직종에 대한 인식, 그리고 개발자들의 현황은 이전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 중에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 많을거라봅니다.

그들 자신의 꿈을 쫓기위해 그러한진로를 선택한것인데, 정작 현실은 그러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의 능력을 죽여버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은 현재까지는 하드웨어적인 것으로 좋은 상승세를 많이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S3와 S4도 삼성이라는 이름하에 많이 팔리긴했지만, 다들 S4를 보고 한말이 "혁신이 없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삼성이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는 사내벤처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해외와 같이 편안하고 소통이 잘되는 기업으로 도약해야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상하관계가 엄격한 체제에서 바뀌기라는 어렵겠지만, 우선적으로 개발자들이가지고있는아이디어 직접적으로 소통이 되어 그 아이디어를 잘 살릴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고 추후에 국내 기업들의 현황을 분석해보고 어떤 점을 개선하면 좋을건지에 대한 글을 한번 써보도록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Noon 2013.06.02 09:16

    프로그래밍의 힘은 정말 대단하지요. ㅎㅎ

  2. BlogIcon dudas 2013.06.02 12:58

    저도 처음 C언어를 접했을 때 몇 글자만으로도 Hello, World라는 문장이 출력되는걸 보고 엄청 신기해했었죠 ㅎㅎ

    • BlogIcon 취미창가 2013.06.02 18:35 신고

      예전에 C언어 배워볼려고 했는데... 뭘설치해야될지 몰라서 포기했었습니다.

      한번 C언어로 Hello World 띄워보고 싶네요 ㅎ

  3. 운스파드 2013.06.03 00:19

    이 글을 보니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 현실이 심각하네요.

    미국과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한국 기업들의 이익만을 쫓는 사고방식이 문제인걸까요?

    한국의 프로그래머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야 겠네요.....

    • BlogIcon 취미창가 2013.06.03 01:29 신고

      아무래도 자신이 하고싶은것만 뚝딱만들어주기원하는 "갑"의 문제이죠.
      운스파드님 말그대로 이익만을 쫓는 사고방식이 문제이기도 하고요..

  4. 미루나무 2013.06.03 04:43

    하위 근로자나 노동자를 노예 수준으로 취급하니
    그 위로의 발전이 더디게 되는 구조라
    변화없이는 망으로 갈듯...

  5. BlogIcon 무중력고기 2013.06.03 12:42

    우리나라에서 프로그래머들이 홀대받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래도 소프트웨어는 공짜라는 인식이 아직도 팽개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얼마 전 경향신문에서 연재했던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i015

    • BlogIcon 취미창가 2013.06.04 00:51 신고

      소프트웨어는 절대 공짜가 아닌데말이죠...
      불법다운로드가 성행하면서 소프트웨어를 공짜로 쓰니 아무래도 인식이 그렇게 박혔나봅니다.
      모바일 체제로 들어와서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결제하시는분들이 많아지셨는데.. .모바일로도 불법으로 쓰시는분은 여전히 많은것같더군요.

      저기보니깐 정부가 5년간 20만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글도있군요..

    • BlogIcon 취미창가 2013.08.02 21:10 신고

      지금 추가적으로 신문 기사 더 확인했습니다.
      전에 봤을때는 기사 하나밖에 못봤는데 더 아래로 내려보니 더 보이네요.
      참 생각할수록 암담합니다...

  6. 루인프리츠 2013.06.05 21:28

    일단 박수

    좋은 질, 구성의 포스팅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그 아이디어를 자기 손으로 직접 실현시킨 후 버튼 하나로 그것을 수백만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
    대학교 기숙사 방안에서 회사를 한 번도 세워본적 없는 사람들 몇 명이 모여서 십억명 인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세대

    삶의 이유
    우리에겐 일단 수능부터 잘 봐야하는 이유!

    맥북 사야겠습니다.

  7. fullmoon 2013.06.16 20:28

    한국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여전해서 걱정...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마치 현시대(IT시대) 연금술같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의 홍보와 흥미 유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글이였습니다.

    • BlogIcon 취미창가 2013.06.16 21:01 신고

      깊이 있게 읽어 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이 강조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적극장려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해야 해결될 문제라봅니다.
      프로그래밍은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급두뇌들이 프로그래밍산업을 회피하고 무엇보다도 장래가 보장되지 않기때문에 발전하지 못하는것같습니다.

  8. 안철수교수님의 말씀 2013.07.30 05:31

    이 글을 보고 전 안철수교수님의 "아이폰에 대한 교훈", 아이폰3Gs가 나오고 6개월 후 강의영상이 기억나네요.
    어쩜 비슷하신지....;;;;
    삼성과 애플의 싸움은 단순히 두 기업간의 싸움이 아니라
    한국의 수직적 효율화(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는 구조, 하청업체와의 상하관계)와 미국의 수평적 네트워크 모델의 전면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os가 급부상전, 우리나라 기업들은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밑으로 분류하고, 중요하게 보지 않았었죠.
    그래서 ios와 같은 커다란 생태계( 애플은 애플을 위해 앱을 개발해주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을,수직적인 관계로 보지 않고, 수평적으로 동등하게 보기 때문에, 앱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기업들과 똘똘 뭉쳤다고 하면되나요? 일명 연합군!!!)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몰랐었던 듯 해요~~~~~~
    그냥 더 좋은 성능, 하드웨어를 만들면 애플을 따라갈 수 있다고 믿었던 삼성, 엘지였었다고 당시에......

    • 안철수교수님의 말씀 2013.07.30 05:50

      http://youtu.be/ZcgTyLJJbtc
      안철수교수님 아이폰 강의동영상이에요~!!
      이동영상을 보고 우리나라기업들의 단점이 보였달까....ㅜㅜ
      어쩔 수 없는 구조겠지만....!!
      많은분들이 봐주셨으면하네요...

    • BlogIcon 취미창가 2013.08.02 21:00 신고

      삼성이 참 아쉬운점이 하드웨어만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소프트웨어 자체를 너무 낮게 쳐다본것인것 같아요.

      최근들어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문제점을 깨달아 소프트웨어인재 육성에 나섰습니다. 좋기는 하지만, 우선적으로 기업체들에서 육성뿐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인재들에게 그에 맞는 처우를 해주고 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상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지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취미창가 2013.08.02 21:01 신고

      덕분에 안철수의원님의 강의를 잘봤습니다.
      저와 생각이 상당히 유사한 바가 많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우리나라 IT의 현문제점을 깨달아 각성하고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