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지식]제목:임계온도, 임계압력

 

작성일:2007-12-25 12:04:23

수정일:2008-04-05 2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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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를 액화시키기 위해서는 온도를 낮추거나 압력을 높이면 된다.

하자만, 공기에 아무리 높은 압력을 가하여도 공기는 액화 될 수가 없다.

공기의 주성분인 질소와 산소의 임계온도가 둘다 -147.1도, -118.4도로 매우 낮기 때문인 것이다.

임계온도란?

임계온도는 "액화가능 최고 온도"이다.

그러니까, 즉, 어떤 물질이 액화가 가능한 온도에서의 "최고온도"(가장높은 온도)란 뜻이다.

그렇다면 임계 압력이란?

임계 압력은 액화가 가능한, "최소압력"(가장 작은)인 것이다.

초임계 상태란?

예를 들자면, 이산화 탄소의 임계온도이다.

액체 이산화 탄소를 유리곤에 넣고 밀봉한 후 관을 가열하여 임계점에 도달하면 순간적으로 옅은 진주빛의 광채가 나타나며, 액체와 기체 사이의 구분이 없어지게 된다.

즉,  초임계 상태에 다다르게 되면, 액체와 기체 사이의 구분이 없어지게 되는것이다.

임계점에 다다르니, 기체가 되어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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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부할당시 개념정리삼아서 적어놓은거에요

근데 그때 명색은 화학공부이고 실제로는 하나도안했다죠.....

슬프네요 그때 해놨으면좋았을것을